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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jayden cho

제이엘스탠다드, AI 기반 추모 서비스 '소울링크' 출시로 혁신적인 추모 문화 선도


제이엘스탠다드(대표 조남웅)는 AI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AI 가상인간 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AI 추모 서비스인 '소울링크'를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울링크'는 고인을 AI 디지털트윈으로 재현해 유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5가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유가족의 심적 고통 치유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울링크'는 AI 기술을 통해 고인을 디지털로 재현하여 실시간 채팅, 목소리 통화, 영상 편지, 사진 촬영, 하늘에서 온 손글씨 답장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채팅과 통화 기능은 고인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며, 영상 편지는 지정한 날짜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포토프레임을 통해 고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고, 하늘에서 온 편지는 고인에게 편지를 보내면 손글씨 답장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소울링크' 아이디어는 몇 년 전 우연히 시청한 TV 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다. AI 기술로 복원된 고 박윤배 씨가 가족들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조 대표는 유가족의 간절한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소울링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일반 대중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적용한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AI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모든 기업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소울링크'는 AI로 고인을 구현하여 다시 만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조남웅 제이엘스탠다드 대표는 “이미 미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시장에서 '소울링크'를 소개했으며, 특히 미국의 데스테크 분야는 한국보다 10배 이상 큰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제이엘스탠다드는 실리콘밸리에서 3회 이상의 피칭을 진행하며 관련 업체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표는 “미국 텍사스 전시회 ‘SXSW’에서 전 세계 많은 국가의 업체를 만났고 그중 가장 적극적이었던 나라는 단연 일본이었다. 일본은 문화적으로 한국과 유사하며, 돌아가시는 분의 숫자가 국내보다 4배 이상 많은 상황이다. 그리고 고인을 기리는 참배 문화가 강하게 발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에는 소울링크와 같은 기능들을 가진 앱이 없어 자사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미국과 일본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하고, 11월 프랑스, 12월 일본, 1월 미국으로 출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추모공원 및 상조 관련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8월 '소울링크'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고인이 된 변희봉 배우를 AI 디지털트윈 기술로 복원하는 작업을 맡아 자연스럽게 소울링크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 5,000명의 장례지도사들이 소울링크의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판교의 스타트업 친화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다. 판교는 우수한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에 유리하며, 경기도와 성남시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제이엘스탠다드가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추모 서비스에서 더욱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유가족에게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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