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제작 회사인 ‘제이엘스탠다드’는 최근 자사의 AI 기반 추모 서비스 '소울링크(SoulLink)'를 통해 국내외 상조회사 및 추모공원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성과로, 세계 최고의 납골 문화를 이끌어가는 재단법인 ‘용인공원(아너스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소울링크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소울링크’는 고인의 얼굴 사진, 음성 파일, 대화 내역 등을 입력하면 AI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여 실시간 채팅, 음성 통화, 영상 편지, 사진 촬영, 하늘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추모 서비스다. 지난 8월 1일 공식 출시된 이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서비스는 유가족들에게 그리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이어갈 수 있는 감동적인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용인공원’은 국내 최고의 장례 서비스와 추모 문화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울링크는 용인공원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결합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추모 문화를 선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상조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울링크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울링크는 단순한 추모 서비스를 넘어, 유가족들이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추모 경험을 선사하게 되었다.
제이엘스탠다드의 조남웅 대표는 "이번 용인공원과의 계약은 소울링크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사람들의 감정적 치유와 추모를 돕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휴와 협력을 통해 소울링크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링크 서비스‘는 공식 웹사이트(https://soullink.jlstandard.com/)에서 구독 신청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제이엘스탠다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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